[중고 의류 마켓] 어쩌다 발견한 '차란'
어제 스포츠 브라 포스팅때 짧게 소개했던 어플이다. 요즘 옷 값들이 다 비싸고,특히 운동복들은 기능성 의류들이라더욱 비싸다. 그래서 당근 거래도 해 보고구제 편집샵들을 가봤지만 마음에 드는 건 없고 아니면 다 사이즈가 큰 옷들뿐이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중고 의류 마켓 차란이라는 어플이었다!! 첫 화면이다. 이렇게 첫 화면에 로딩으로 고풍스럽게 열린다. ㅋㅋ 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많은 카테고리들이 있고그만큼 괜찮은 옷들도 많이 있다. 중고 편집샵 같은데서는많이 닳은 듯한 옷들이 있는데,여기 차란의 옷들은 사람들이 차란에 내놓은 옷들을수거해 간 후 직접 선정하고 사이즈까지 직접 재서판매하는 것 같았다. (잘은 모르겠음, 차란에 옷 내놓으려고 대충 알아봤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