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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의류 마켓] 어쩌다 발견한 '차란'

rnjs910 2024. 9. 6. 16:04

 

어제 스포츠 브라 포스팅때 

짧게 소개했던 어플이다. 

 

요즘 옷 값들이 다 비싸고,

특히 운동복들은 기능성 의류들이라

더욱 비싸다. 

그래서 당근 거래도 해 보고

구제 편집샵들을 가봤지만 

마음에 드는 건 없고 

아니면 다 사이즈가 큰 옷들뿐이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중고 의류 마켓 

차란이라는 어플이었다!!

 

 

 

 

 

 

 

 

 

 

첫 화면이다. 

이렇게 첫 화면에 로딩으로 고풍스럽게 열린다. ㅋㅋ

 

 

 

 

 

 

 

 

 

 

 

 

 

 

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많은 카테고리들이 있고

그만큼 괜찮은 옷들도 많이 있다. 

 

중고 편집샵 같은데서는

많이 닳은 듯한 옷들이 있는데,

여기 차란의 옷들은 

사람들이 차란에 내놓은 옷들을

수거해 간 후 

 

직접 선정하고 사이즈까지 직접 재서

판매하는 것 같았다. 

(잘은 모르겠음, 차란에 옷 내놓으려고 

대충 알아봤음 ㅎㅎ..)

 

무튼 고가의 디자이너 옷 부터 스파 브랜드 옷까지

다양하다. 

단 잡화는 판매하지 않는다. (신발, 가방, 양말, 속옷 등등)

 

 

 

 

 

 

 

 

 

 

 

스포츠 웨어 배너가 따로 있기도 하다. 

그래서 보면 정말 다양한 브랜드와

다양한 사이즈, 다양한 색상의 운동복들이 정말 많다.

 

나는 요 근래 러닝을 주로 하기도 하고 

여름 반바지가 필요해서 

러닝 반바지를 많이 구매했다. 

 

나이키 러닝 반바지를 구매 했는데, 

보통 14,000원 부터 시작했다. 

(내가 구매 했던 것만)

 

 

내 관심 카테고리는 운동복 이었으니까 ^^

 

이렇게 많은 종류의 옷들이 매일매일 

업데이트 된다. 

옷의 질도 많이 해지지 않고

중고로 입기 좋네~ 하는 경우는 

가격이 저렴하다. 

 

못입을 만큼의 옷은 판매하지 않는것 같다. 

 

배송이 와서 비닐을 딱 열어보면 

섬유유연제 향이 난다. 

깨끗함이 느껴지는 향이다. 

옷에는 택도 달려있고 제품 명도 확실하게

명시되어 있어서 

무언가 믿음직 한 물건이랄까?

 

배송비도 무료이다. 

7월인가 8월에는 환경의 달 이라며 무료배송 해줬는데 

9월에는 한가위라며 무료배송을 시켜준다. ㅋㅋ

 

 

배송도 생각보다 빠르게 배송된다. 

아무튼 차란 소개 끝!